"코로나 환자 모니터링에 활용"
14개국 500곳 의료기관 사용

전영협 웰리시스 대표가 S-패치 카디오를 설명하고 있다.
웰리시스의 ‘S-패치 카디오’는 인공지능(AI) 기술로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다. 기존 측정기보다 모니터링 시간을 두 배 이상 늘리고, 휴대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. 웰리시스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SDS 잠실 본사에서 S-패치 카디오의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‘2021 웰리시스 파트너스 데이’를 열었다. (중략)
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웰리시스 창립 이후 처음 열린 행사다. 세계 14개국 협력업체 및 병원,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.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의 라이언 켈로그 연구 총책임자는 코로나19 퇴원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에서 S-패치 카디오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. 그는 “코로나19 회복 환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심장질환”이라며 “S-패치 카디오로 환자들의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원격 모니터링하며 유의미한 연구를 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S-패치 카디오 호주 총판의 애덤 윌리엄스 대표는 이 제품을 활용해 의료기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심장병 환자를 모니터링 및 진단하는 호주의 사례를 전했다. 그는 “얼마 전 호주의 지상파 채널 7 뉴스에서 S-패치 카디오 솔루션의 우수성이 집중적으로 보도됐다”고 했다.
전영협 웰리시스 대표는 “S-패치 카디오는 14개국에서 의료 인증을 받아 판매되고 있다”며 “출시 약 2년 만에 500개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만큼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”고 강조했다. 국내 총판인 삼진제약 관계자는 “건강검진을 비롯해 국내 1차 병원부터 3차 병원까지 S-패치 카디오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 (이하 생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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